민주 김제선, 중구청장 선대위 발대식...선거운동 본격화
민주 김제선, 중구청장 선대위 발대식...선거운동 본격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3.24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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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했다.

김제선 후보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원장에 전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 진상규명 특별검사 및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이현주 변호사, 공동선대위원장에 조성칠, 전병용 전 중구청장예비후보를 비롯해 오광영 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오철 중부대 교수, 우희창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이 맡는다.

선대본부를 총괄하는 선대본부장에는 나진희 전 중구복지만두레 고문이 맡는다.

특히 민주당 경선에 나섰던 조성칠, 전병용 전 예비후보들은 선당후사를 외치며 공동선대위원장에 합류해 김제선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전면에 나선다. 중구의회 육상래, 김선옥, 류수열, 유은희 오은규 의원 등 5명의 현직 구의원들도 지역선대본부장 역할을 맡아 김제선 후보를 지원한다.

선대위 고문단에는 민주당 대전시당 이완규 고문을 비롯해 김용우 목사, 김병국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등 민주당 및 시민사회 원로를 고문단으로 위촉하고 당내 인사 및 각 분야 전문가가 선대본부장과 특보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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