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제22대 총선 대전·충청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5·6일 진행된 총선의 전국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31.28%를 기록했다.
대전·충청지역의 경우 세종이 36.8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충북 30.64%, 대전 30.26%, 충남 30.24% 순이었다.
대전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유성구로 32.20%를 기록했으며, 낮은 곳은 대덕구 28.44%로 집계됐다.
충남의 경우는 청양군이 41.37%로 가장 높았고, 태안군 39.28%, 서천군 38.72%, 보령시 37.71%, 부여군 37.14%, 공주시 37.04% 순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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