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 올해 4월말까지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해말 66만9,355대 보다 1만2,309대(1.8%) 증가한 68만1,664대로 1.10가구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증가추이 및 등록대수는 ▷천안시가 지난해말 184,652대 보다 4,056대 증가 188,708대(도내전체의 27.6%차지) ▷아산시는 지난해말 72,534대 보다 1,832대 증가한 74,366대(도내전체의 10.9%) ▷서산시는 지난해말 51,747대 보다 675대 증가한 52,422대(도내전체의 7.6%) ▷당진군은 지난해말 43,214대 보다 1,146대 증가한 44,360대(도내전체의 6.5%)이다.

▲증가추세가 낮은 지역은 ▷부여군이 지난해말 24,996대 보다 253대 증가한 25,249대(도내전체의 3.7%) ▷금산군이 지난해말 19,737대보다 209대 증가한 19,946대(도내전체의 2.9%) ▷청양군이 지난해말 10,711대 보다 78대 증가한 10,789대(도내전체의 1.5%)로 집계됐다.
  
한편, 충남도의 연도별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지난 2001년에 1.23가구당 1대, 2002년에 1.17가구당 1대, 2003년에 1.14가구당 1대, 2004년에 1.12가구당 1대, 2005년에 1.12가구당 1대, 2006년 4월말 현재 1.10가구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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