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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충희 대전시장 후보와 대덕구에서 출마하는 국민중심당 시의원과 구의원 전원을 비롯한 9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에서 송인진 후보는 "이번이 대덕구청장에 세 번째 도전"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그동안 대덕의 발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으며 죽기를 각오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송인진 후보는 25대째 살아온 대덕의 토박이로써, 신탄진 초등학교, 대전중고등학교, 육군 제3사관학교,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덕연구단지 내에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16년간 국가 원자력안전정책을 입안한 정책전문가이다.
송후보는 캐치프레이즈를 “철저하게 준비된 일 잘할 구청장”으로 잡고 정치학 박사와 정책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내세워 인물과 능력 중심의 표심과 은진송씨 지원을 바탕으로 5.31 지방선거의 필승을 자신하고 있다.
대덕구청 운영방안으로 상대적 발전드라이브에서 소외돼 있는 대덕구의 업그래이드를 위해 “대덕구정의 품질경영과 윤리경영”, “대안 찾는 정책행정”을 펼치며, 주민들에게는 “속 시원한 샘물 같은 생활행정”을 펼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청장으로 국민중심당 이원범 중앙상무위원회 의장, 서종환 국민중심당 중앙당 특보단장, 유광운 대전시당 부대표, 신진 대전시당 정책위원장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해 당원들의 성원과 지지를 적극 호소하기도 했다.
송인진 후보의 경력사항
• 충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 신탄진초등학교 졸업
• 대전중고등학교 졸업
•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석사
• 예비역 육군 소령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대외정책단 책임연구원
•
우암평화연구소 이사
• 은진송씨 종친회 임원
•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지방자치학과 출강
• 국민중심당
자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