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교육위한 첫걸음 되길…
이 도서들은 본교 학부모회 회장(김양임)외 7명의 어머니들이 자녀 사랑의 마음을 담아 300여권의 책을 기증해 준 것이다.
학부모회 김양임 회장은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자라나길 바라는 뜻에서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훌륭한 인재들로 커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을 전했다.
이에 학교장은 “학생들이 아침에 10분 만이라도 책을 읽는다면 그 또한 의미 있는 활동이며,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의 기초는 독서이다.”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부모회 어머니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이 기증 도서들은 도서실 서가에 비치되어 본교 학생들의 자율적인 독서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대전광역시 교육청 공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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