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호남지역 철도기관장, 소통강화로 현안해결에 나서
국가철도 호남지역 철도기관장, 소통강화로 현안해결에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5.3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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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 안전 확보 및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협력사항 논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력체계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개최 단체사진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개최 단체사진

이번 회의는 국가철도공단 이창현 호남본부장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임석규 광주본부장, 윤재훈 전북본부장 등 호남지역 철도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공단 호남본부의 2024년 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철도시설과 열차운행의 안전에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또한, 철도공단․철도공사 간 철도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진행 모습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진행 모습

국가철도공단 이창현 호남본부장은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철도공단․철도공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주민께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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