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방과후학교 공모 도산초 ‘대상’·우성중 ‘최우수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앙일보, 삼성꿈장학재단, 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제4회 방과후학교 대상 공모’에서 논산 도산초등학교가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 우성중학교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남 방과후학교 운영의 우수성은 지난 4월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공모와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공모에서 도교육청을 비롯한 4개 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최고등급으로 선정되고, 3개 교육지원청이 우수등급으로 선정되어 이미 방과후학교 운영·지원에서 전국 상위권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방과후학교 운영에 전국 최우수 교육청으로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수요자 요구에 맞춘 고품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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