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마지막 홈경기, 맛있는 선물과 이벤트 가득!
대전시티즌 마지막 홈경기, 맛있는 선물과 이벤트 가득!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11.2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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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FC와

대전시티즌이 마지막 홈경기를 선물과 이벤트가 가득한 축제로 준비한다. 12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맛있는 선물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대전시티즌 마지막 홈경기
경기 전 남문광장에서는 푸짐한 먹을거리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대전 출신이기도 한 이웅희 선수와 지경득 선수가 올시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비를 털어 피자 100판과 치킨 100마리를 준비했다. 그리고 지난 경기에 이어 황금잉어빵 1000마리도 준비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정오부터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올시즌 모든 홈경기를 관람한 연간회원을 모두 초청해 경기 시작 직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갖는다. 그라운드 포토타임은 일 년 동안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선수단이 드리는 기념 선물이다.

그리고 이번 경기날은 ‘주주의 날’로, 대전시티즌 주주와 동반 1인은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대전시티즌은 이번 마지막 홈경기에서 2013시즌 티켓북의 판매를 실시한다. 온라인에서는 12월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지만, 홈경기를 찾은 팬들의 구입 편의를 위해 12월 1일 경기 당일 남문광장 매표소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2013시즌 티켓북을 구입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DCFC 쿠션볼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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