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수해 피해복구 '총력'
대전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수해 피해복구 '총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7.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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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농협(본부장 김영훈)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강희중)은 15일, 서구 흑석동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피해복구 활동에 전념했다.

대전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수해 피해복구 봉사 모습
대전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수해 피해복구 봉사 모습

이날 복구작업에는 농협경제지주 박서홍대표와 대전농협 임직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딸기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배지 정리, 토사제거 등을 하며 재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훈 본부장은“농업인들이 신속히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대전농협의 역량을 집중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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