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성효대전시장 후보 “대중교통부문 공약발표”
한나라당 박성효대전시장 후보 “대중교통부문 공약발표”
  • 편집국
  • 승인 2006.05.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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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중교통공사설립통해 시내버스완전공영제 단계적 시행....”


“대전대중교통공사설립통해 시내버스완전공영제 단계적 시행....”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가칭 ▲‘대전대중교통공사’를 설립해 시내버스 완정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대중교통부문 6개 정책공약을 17일 발표했다.


박 후보는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지정추진과 ▲과포화상태의 택시업계 경영개선을 위한 감차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자전거 주행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자전거도로 개선사업, ▲대전역-대덕특구-행복도시-청주공항을 잇는 단계별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복도시, 청주공항, 논산, 옥천, 금산 등 인근 지역자치단체 간 광역교통망체계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경영적자해소,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 인근 지자체간 연결망 확충 등 을 조성해 편리한 대전교통을 실현해 나 갈 것”이라며 실천 공약 의지를 밝혔다. <끝>


대중교통 부문


가칭 ‘대전대중교통공사’를 설립해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영세 버스법인부터  공영화 시범 추진/ 수익노선은 입찰제 검토

  ▶공영버스는 시외, 오지노선 등 비수익 노선에 집중 투입


중앙로를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만들겠습니다.

  ▶ 대전역과 도청 사이 1.1km(폭: 35m)를 대중교통 및 보행자 전용

     도로체계로 전환

  ▶ 2008년 시공 / 사업비 115억원


대전을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하겠습니다.

  ▶ 실제 활용도가 높은 자전거 전용도로의 설치

  자전거 주행 환경의 획기적 개선

     (1단계: 11개 노선 / 2단계 5개 노선)


대전~대덕특구~행복도시간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을

  유치하겠습니다.

  1단계 : 대전역-엑스포과학공원-중앙과학관-대덕테크노밸리

  2단계 : 대전-행정복합도시-청주공항


과포화 상태의 택시업계 경영개선을 위한 감차 정책 실시

  ▶영업용 택시 LPG 특소세 면제 : 한나라당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제출 추진중

  ▶감차된 택시 차량은 관용차 업무용과 사회복지시설에 배치 


행복도시,청주공항,논산,옥천,금산등 인근 자치단체간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행복도시,옥천등의 지하철 연결문제,급행버스시스템 운영문제등

        


            <한나라당 박성효대전시장후보 선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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