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국민중심당은 이제 막 100일 잔치를 끝낸 신생 정당으로써 지방선거라는 ‘첫경험’의 심판대에 올랐다. 비록 국민중심당이 우리나라
정당사 최초의 ‘분권형 정당’ 이라는 기존 정당과의 차별화된 새로운 정치패러다임에 대한 시기와 견제 때문에 인재 영입과 창당에도 쓴맛을 본게
사실이다. 또한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탄생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충청당’이란 폄하를 받았고, 그래서 거대 정당 만큼 후보자 숫자는 못
미치지만, 후보자의 인물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특히 이런 점에서 충청 지역의 유권자들은 국민중심당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우리 충청 지역도 힘을 보여줄 때가 왔다.
아직도 우리 충청도민들은 지난 신행정수도 이전때 처럼 충청출신 정치인들이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에 몸을 담아 있으면서도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한 뼈저린 교훈을 결코 잊지 않았다고 본다. 다시 말해서 기존 정당들은 우리
충청 지역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 줄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충청인들은 충청권의 이익을 대변해 줄 정당을 목말라 하고 있고 그 역할을 할 정당은
국민중심당 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이 충청권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힘있는 정당이 될수
있도록 충청권이 하나되어 힘을 모아 줄 것을 확신한다.
거듭 충청 지역의 유권자께 호소 드린다.
반드시 5.31
지방선거에서 충청권을 기반으로한 국민중심당을 지지하여 국민중심당에서 대통령을 배출하고, 충청권이 주인이 되는 역사적인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거듭 거듭 당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