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는 계백이 되겠다!
국민중심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전 출마자 전원은 2006년 5월 18일(목) 오전 9시 탄방동 남충희 후보사무실 5층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는 일치단결하여 사생결단의 각오로 임하자고 강조했다. 남후보는 민생투어를 해보니 여기저기서 살기 어렵다는 하소연을 들었다며 서민들의 많은 요구와 그들의 한을 속 시원히 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후보는 “왼손이 없어지면 오른손으로 일하고, 육체가 무너지면 정신으로, 정신이 없어지면 영혼으로 싸우겠다. 진군의 나팔소리가 들린다. 반드시 승리하자”며 굳은 각오를 피력했다.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는 격려사에서 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꾸자고 강조하며, 우리가 뭉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대표는 신행정수도 이슈로 선거 때만 되는 표를 구걸하는! 집권여당과 견제의 능력을 상실한 불임정당 한나라당을 통렬히 비판하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충청도에서 표를 얻을 수 없다고 역설했다. 또한 심대표는 다함께 쓰러질 때 까지 뛰고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하면서, 오천 결사대의 심정으로 반드시 살아 돌아오는 계백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후보자를 비롯한 당원 300여명이 모여 격려하고, 이원범 중앙당 상무위원회 의장을 대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장 남충희후보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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