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의 민족혼, 항일독립정신 우리당이 지킨다”
열린우리당 대덕구청장에 출마하는 박영순후보를 비롯해 시의원 및 구의원, 비례대표 출마자 일동은 5월18일 오전9시 비래 가양공원에서 독립운동가 송복덕 선생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굳은 결의와 함께 이색적인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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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송복덕 선생은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생, 광복군 총사령부 대원으로 활동한 공로로 애국장을 추서 받으신 항일독립운동가로 지난번 송복덕 선생묘가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간바 있다.
열린우리당 대덕구 후보들은 광복회, 민족문제연구소 및 지역민들이 송복덕선생 묘 단장에 함께 참여해 지방선거 출마자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보기 드문 이색 출정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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