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추석 연휴 맞아 위문 및 순찰 나서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추석 연휴 맞아 위문 및 순찰 나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9.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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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범죄피해자 보호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중앙시장 주변 합동순찰
중앙시장 주변 합동순찰

황창선 청장은 이날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였다.

이어 명절 연휴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자율방범대 등 총 70여명과 함께 대전역 상가·중앙시장 일대를 순찰했다.

황창선 청장은 “대전경찰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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