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추가 모집
대전문화재단,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추가 모집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9.1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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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검진센터에서 1인 30만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지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사업’지원자를 추가 모집한다.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추가 모집 포스터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지원 추가 모집 포스터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은 2024년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을 대상으로 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의 30만원 범위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전문화재단의 협력 검진센터는 코스모내과(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사랑 종합검진센터(서구), 유성선병원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 대전 한국병원(동구)으로 총 7곳이며, 선정 이후 검진센터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년도 짝수인 자) ▲2024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 해당자이며 위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접수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ART2023@dcaf.or.kr), 우편 및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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