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기획. ‘충청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박강성의 가을 음악회’가 10월 20일(일) 오후 2시, 7시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다.

대전·세종·충남 지역민 대변과 지역발전에 노력해 온 충청뉴스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라이브의 제왕으로 통하는 대전 출신 가수 박강성과 충청브라스밴드가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총 90분간 진행되는 가을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충청브라스밴드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2부에는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 많은 히트곡 열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충청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박강성의 가을 음악회'의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구매 링크)을 통해 9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VIP석 10만 원, R석 7만 원이다. 판매 수익 일부는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기념음악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수익의 일부를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신뢰받는 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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