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도심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시민친화적인 사업추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은학 원장)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중인 ‘지역도심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시민친화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도심융합시티랩’의 시민단 위촉장 수여식을 24일 개최했다.
이번에 모집한 시민단은 대전 동구지역(대전역세권)에 도심융합특구와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실생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의견을 활발하게 제시할 수 있는 대전 거주자 9명으로 구성됐다.
시민단은 올 한해 지역도심융합기술연구개발사업의 신교통 서비스, 에너지 효율화, 디지털허브의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각 분과는 대전시민을 대표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해당 개발 구역의 이해관계자 및 기술전문가들과 소통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