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2024년 안전문화행사 개최’
LH 대전충남지역본부 ‘2024년 안전문화행사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9.26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에서 안전문화행사 개최 모습
26일,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에서 안전문화행사 개최 모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26일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였으며, LH 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감리단, 하도급사 직원 및 현장근로자 30여명이 참석하여 무사고 의지 공유 및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26일,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에서 안전문화행사 개최 모습
26일,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에서 안전문화행사 개최 모습

대전장대 행복주택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은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은 LH와 시공사 및 감리단 임직원, 현장근로자들이 철저한 안전예방 점검,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공유 등을 통해 ‘22.10월 착공 이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현장으로 만들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안전문화행사와 더불어 LH 및 감리단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와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26일,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에서 안전문화행사 개최 모습
26일,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에서 안전문화행사 개최 모습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내년 7월 준공때까지 근로자 한분도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지난 9월 대전장대 행복주택이 5: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입주자 모집이 완판될 정도로 대전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고품질 주택건설에도 힘써달라”고 말하며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