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최
한글 소중함 되새기는 행사 마련
한글 소중함 되새기는 행사 마련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지난 9일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올바른 한글 문화 확산을 위한 논산계룡 한수위지! 한마당’ 행사가 논산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78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올바른 한글 사용을 촉진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수·위·지는 한글, 수업, 위기지원, 지구생태 4가지의 첫 글자를 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으로 한글날을 기념하여 영역별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습하고 느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운영했다.
한수위지 한마당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한글의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한글을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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