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30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세종 건축공사장 안전수준 종합평가회 및 건축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평가회는 관내 건축공사장 감리, 시공 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시가 매월 시행하고 있는 지역건축 안전점검의 날 우수 현장 포상과 함께 모범사례 등을 공유했다.
포상은 ▲교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한신공영㈜ 이동섭 ▲KT&G 세종인쇄공장 신축공사 SGC E&C㈜ 조두식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받았다.
수상자들은 발표를 통해 지역건축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한 자율적 건축현장 개선 사례 등을 소개했다.
평가회 이후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문 강사가 현장 실무자의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지역건축 안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건축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