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우리 쌀로 만든 떡 전달하며 수험생 응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지난 29일, 대전시교육청을 찾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이 함께했다.
매년 수학능력시험일이 다가오면 수험생들에게 흔히 엿과 초콜릿 등을 선물하여 응원을 하지만 농협은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는 만큼 우리 쌀로 만든 ‘수능대박 기원’ 떡을 만들어 전달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예로부터 떡은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음식이다”라면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먹고 시험을 잘 마무리해서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농협은 관내 10여 곳 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수능 합격기원 떡을 자체 제작하여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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