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 선거운동 중단하고 긴급대책회의
한나라당 충북도당, 선거운동 중단하고 긴급대책회의
  • 편집국
  • 승인 2006.05.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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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1일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과 관련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박근계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중앙당의지침에 따라 이날 하루동안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기로 하고 박대표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도당은 또 이날 오후 3시 도당사에서 송광호 도당 선대위원장등 선대위 간부와 정우택 지사후보를 비롯한 청주권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특히 대전시당이 이 사건의 배후와 전모가 밝혀질 때까지 대전지역 후보 전원의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것과 관련해 동조할것인지 여부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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