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명품 낙조와 함께 즐기는 ‘선셋 음악회’ 성료
홍성군, 명품 낙조와 함께 즐기는 ‘선셋 음악회’ 성료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11.18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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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실내악·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광객 호응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홍성군이 지역의 명소인 홍성스카이타워에서 지난 16일 ‘2024 낭만 홍성 in 홍성스카이타워 선셋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홍성군 선셋음악회
2024 낭만 홍성 in 홍성스카이타워 선셋 음악회

이번 공연은 천수만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음악회에는 지역 출신 예술인들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아르티스’, 실내악 앙상블 ‘살롱M’, 소리꾼 ‘이해인’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홍성 제6경으로 선정된 천수만의 명품 낙조와 어우러진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홍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체류시간을 늘리고, 오렌지빛 석양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음악회는 홍성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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