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국 대전시의원, ‘야간관광 조례’로 행안부 장려상 수상
정명국 대전시의원, ‘야간관광 조례’로 행안부 장려상 수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11.19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의 밤을 밝히는 지역 맞춤형 관광 해법 제시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 적극 조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동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 적극 조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전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는 대전의 특색을 살린 과학과 야간 관광의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해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국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이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