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대전 은행동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에서 대전과기대를 비롯한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 학생 11명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해 소상공인 연계 지역사회 공헌형 재능기부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서포터즈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공동프로그램으로써 LINC 3.0사업 지자체연계협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연계 지역사회 공헌형 재능기부 활동이며, 이날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하여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에 방문하여 상생센터에 대한 안내와 함께 인근 연계 소상공인 점포 대상 홍보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김태주 상인회장은 “대전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관심으로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하여 서포터즈 활동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는 성심당의 브랜드 파워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활용하고자 운영을 하고 있고, 학생들의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