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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들이 쾌유를 기원하는 성명서를 낸데 이어 국민중심당 이한영 시의원(월평. 만년동) 후보는 "정치테러를 규탄하며 쾌유를 빕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보는 "당을 떠나 이같은 불미스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한것"이라며 정치적으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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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들이 쾌유를 기원하는 성명서를 낸데 이어 국민중심당 이한영 시의원(월평. 만년동) 후보는 "정치테러를 규탄하며 쾌유를 빕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보는 "당을 떠나 이같은 불미스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한것"이라며 정치적으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