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건행여사방, 크리스마스 선물비 200만 원 전달
영웅시대 건행여사방, 크리스마스 선물비 200만 원 전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12.23 11: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 통해 대전 내 취약계층 아동 소원선물비 지원
영웅시대 건행여사방과 초록우산 한전복 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영웅시대 건행여사방과 초록우산 한전복 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23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건행여사방을 통해 대전 내 취약계층 아동의 크리스마스 소원선물비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18년째 전국에서 진행되는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으로, 올해 캠페인 기간 내 모금된 후원금은 대전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비와 소원 성취금 등으로 지원된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 총괄본부장은 “누구보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물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마음 따뜻한 임영웅 가수를 닮은 팬클럽의 모습에 선한 영향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건행여사방은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되는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팬덤이 되겠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육개장 2024-12-24 22:09:24
멋져요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