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선문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12.30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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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문 인력양성 및 공동 연구·기술 교류 확대
선문대 문성제 총장(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 안성일 원장(우)이 협약서에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했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 안성일 원장(우)이 협약서에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안성일)이 지난 27일 선문대학교에서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실증 기반 시험 서비스 지원 △기술교류와 공동연구 △산업 고도화를 위한 시험연구 협의체 구축 등이다.

선문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선문대,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주요 산업인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역정주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일 원장은 “수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연구·기술 개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물리치료학과는 2025년부터 전국 최초로 ‘수면/스파 마이크로디그리’ 교육 과정을 아산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운영했다. 주요 교과목은 ‘디지털 헬스케어’, ‘근골격계 물리치료 및 실습’, ‘수치료 및 실습(스파 헬스케어)’, ‘수면 디지털 헬스케어’로 구성되며, 유재호 교수가 교과 과정의 연구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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