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우보육원에 성금 및 물품 기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 성우보육원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성금은 대전 관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물품은 지난 12월말까지 공사가 교보문고 대전점과 대전 굿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함으로써 양사간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출 10%에 상당한 아동용 물품을 성우보육원에 전달했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성금과 모금 후원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성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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