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 국방군사과는 육군본부 군사전문가를 초청해 진로․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육군인사사령부 학군협약담당장교(중령 서태원)는 국방공무원이 되려는 학생들에게 2025년도 국방정책과 새로운 제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내용은 ▲육군 간부가 되면 어떤 점이 좋을까?(급여, 복지, 혜택, 숙소지원, 위탁교육 등) ▲육군장기복무선발 및 병과분류체계 소개(평가요소, 51개 특기 소개 등) ▲국방혁신 육군추진계획 4.0 소개 ▲대학재학시 준비해야 할 사항,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학습 참여자세가 좋은 학생들에게 특별선물을 전하는 등 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허동욱 국방군사과장은 “신입생들은 입학 후 학과의 여러 가지 비전을 통해 자신이 학과선택을 잘했는지 평가하고 대학생활과 진로를 결정하는 학생이 많다”며 “육군전문가 초청 특강은 신입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대 국방군사과는 2025학년도 입학율(100%)로 국방공무원(장교·부사관·군무원)의 꿈을 이뤄주는 학·군협약학과로, 학생들은 군 장학생으로 학비 걱정없이 대학공부를 한 뒤 국방공무원(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진출하는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 학생중심의 맞춤식 교육과 현직 군사전문가를 초청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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