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대전지역은 물론 여수와 이천 등 전국 베이커리 맛집 5곳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21~27일까지 백화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빵지 순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레하레, 콜마르브레드, 스무하루 등 대전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는 물론 여수 서녹씨의 딸기 모찌와 이천 임금님 쌀로 만든 이천 쌀빵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유명 유튜버를 통해 소개된 지역 베이커리 맛집 ‘하레하레’에서는 일 50세트 한정으로 빵 6종을 구매하면 소금빵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조기품절 대란의 구움과자 맛집 ‘스무하루’에서는 겉바속쫀 휘낭시에를 소개하며, 제과제빵 명장의 베이커리 ‘콜마르 브레드’에서는 뉴욕 치즈 타르트, 우리쌀 딸기 바구니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여수 원조 딸기 모찌 맛집인 ‘서녹씨’와 고소하고 달달한 쌀크림빵 맛집 ‘이천쌀빵’도 눈길을 끈다.

대전신세계는 앞으로도 대전은 물론 전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은 물론 전국의 베이커리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다양한 국내외 맛집을 대전에서 가장 먼저 엄선해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