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첫 봄 맞이 아파트 환경정화 서비스… 임직원 자원봉사
금성백조 임직원 30여명은 27일 오전 봄을 맞아 최근 입주를 완료한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아파트에서 ‘트리플 그린데이’ 행사를 가졌다.

금성백조에서 13단지 예미지 이전에 분양한 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 예미지도 입주 후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정화 활동과 단지 조경을 손보며 푸른 예미지 가꾸기를 했다.
13단지 예미지는 49%의 우수한 녹지율을 자랑하며 새봄을 맞이하여 훌쩍 자란 나무와 화사한 봄꽃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주택사업본부장 임재득 상무는 “단지 전체는 645세대를 대표하는 예미지 전체의 얼굴이다. 예미지가 타단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우수한 자연적 입지 선정과 이에 그치지 않고 단지 내 그린 존(Green zone)의 면적이 월등이 넓다는 것"이라며 "아파트의 품격 중 조경은 예미지가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트 사계절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이기에 오늘과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는 작년 6월 완공 후 100% 입주율을 달성했으며 일대 주변 상권도 13단지 예미지 입주 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하반기 죽동지구 예미지(1,000세대),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650세대), 판교중심상업지구 예미지 빌딩을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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