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4월 둘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지역본부장 장서경)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4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쌀(일반계 20kg)은 지난주 대비 4% 오른 52,900원에 거래되었고, 고구마(밤고구마 1kg)와 감자(수미 100g)는 각각 전주와 동일한 5,000원, 280원에 거래되며 보합세를 보였다.
배추(월동 1포기)는 전주 대비 6% 내린 7,160원에 거래되었으며, 깐마늘(1kg)은 전주와 동일한 9,000원에 거래되었고, 무(월동 1개)는 전주 대비 8% 오른 2,600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사과(부사 10개), 배(신고 10개)는 각각 전주와 동일한 43,700원, 50,000원으로 거래되었다.
고등어(국산 신선 냉장 大 1마리)는 전주 대비 1% 오른 6,330원, 참조기(냉동)는 전주 대비 7% 오른 3,500원대로 거래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합리적인 소비자 구매 편의를 위해 농수산물 가격정보, 제철 농수산물과 알뜰장보기 정보를 KAMIS 홈페이지(https://www.kamis.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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