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스스로 해야 할 일 찾아서 할 것' 강조
계룡시는 3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해 본청, 직속기관, 면‧동 직원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기원 시장은 지난달 봄철산불예방, 화랑훈련, 중앙부처방문 등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도 감사준비, 각종 행사, 여름철 장마대비, 미국방문 사후결과 등 당면과제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달의 고전으로 논어의 無爲而治(무위이치) ‘자연에 순응해 작위(作爲)의 통치행위를 하지 않는 것, 즉 다스림이 없으면서도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는 경지를 말한다’처럼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야할 일을 찾아서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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