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재래시장 상품팔아주기 운동 전개
대전광역시 동구청과 중앙시장 연합번영회는 ‘구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재래시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5일부터 16일까지(12일간) 재래시장 상품 집중 홍보기간을 정하고, 구 산하 공무원과 산하기관
단체가 적극 참여키로 하는 등 재래시장 상품 팔아주기에 발 벗고 나섰다.
기획상품 판매를 위해 ‘중앙시장 고객지원 센터’와
‘구청 민원봉사과’에 선물세트 20여종을 전시하고, 차량스티커 및 팜플렛을 제작 전 직원과 관내 기관단체 및 자생단체 등에 배부하는 등 판촉전에
들어갔으며, 생활용품, 호두, 잣, 건어물세트 등 제수용 · 선물용으로 포장 6,900원~100,000원대의 기획상품(선물세트)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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