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무형유산 신규 보유자 공모
충남도, 무형유산 신규 보유자 공모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5.08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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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장·각자장 보유자 공모 추진
6월 11∼13일 신청 접수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청 전경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신규 종목 지정을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보유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정 대상은 △불화장 △각자장(석각)으로, 일정한 자격 요건과 기량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유자 공모 신청자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단이 사전 조사와 기량 심사를 하고 사전 조사 후 도 무형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보유자 인정 대상자에 대한 인정 예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심의에서 인정받으면 도 무형유산 보유자가 된다.

종목별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도는 앞으로도 우리 무형유산을 보전하고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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