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지역사회 우수 인재 양성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은 지난 14일, 대전 서구 기성동에 위치한 기성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조합원자녀 학자금 전달식에서는 총 9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인당 1백만원씩 총 9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박철규 조합장은 “이번 학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농촌에 애착을 가진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지속적인 도농상생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성농협은 지난 2005년부터 장학복지사업을 시작한 이래 조합원자녀 268명에게 총 2억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속적인 학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우수 인재 양성과 조합원이 자녀 교육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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