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4월부터 2달 간 청년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남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청년 취업지원 정책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구직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4월 2025학년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알리기 프로젝트 '재맞고-Hi, 꼭 알아야 할 청년정책 Go!Go! 설명회',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운영해 약 360명의 청년에게 취업지원 정책을 홍보했다.
5월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알리기 프로젝트 대플-Hi, 찾아가는 청년 취업지원 정책 홍보 및 우리지역 청년 모여라! 청년 취업지원 정책 홍보를 운영하여 약 600명의 청년에게 취업지원 정책을 홍보했다.
앞선 홍보 활동과 더불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위한 설명회를 추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내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정책을 확산시키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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