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23일 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음백신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참가 학생들에게 활인심방 숲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우드버닝 등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참가 학생들은 푸른 숲 속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갔다.
국립제천치유의숲 관계자는 "이번 '마음백신 힐링캠프'를 통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을 되찾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산림치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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