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모내기 일손돕기 행사' 개최
농어촌공사, '모내기 일손돕기 행사' 개최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6.05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재순 사장 이앙기 직접 몰아… 지역 농민과 현장 간담회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5일 김포시 월곶면에서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 모내기 일손돕기 행사
이날 행사는 농어촌공사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경기 김포시 쌀전업농 이종운씨에게 지원한 4,000㎡의 임대수탁 농지에서 이뤄졌으며, 모판나르기와 이앙작업 등 모내기를 실시했다.

박재순 사장은 이날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과 모판나르기, 모판세척 등의 작업을 함께한 후, 지역농민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생산기반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