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전국위 소집... '관리형' 인물 선출 전망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27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내달 1일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전국위에선 새 비대위 설치와 함께 임명 안건을 의결할 전망이다.
김용태 현 비대위원장의 임기가 이달 끝남에 따라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비대위는 8월 전당대회가 유력시되면서, ‘관리형’인선이 유력시 된다.
이에 송언석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겸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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