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안보의식 제고 등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 공로
박용갑 중구청장은 17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9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 내 군부대와의 유대강화를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애쓰는 유관 사회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자유민주주의 확립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 구청장은 중구의 구정목표를 ‘젊은 중구, 활기찬 경제’로 삼고 침체된 중구를 꿈과 희망이 있는 ‘젊은 중구’로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편 세계자유총연맹은 1990년 창설됐으며 현재 세계 127개국이 가입해 있고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회원과 사회 인사들을 선정, 자유장과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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