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115가구에 전달할 예정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2일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도균 상무) 후원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생활용품(4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1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LG화학 대산공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내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백미, 실내복, 생필품, 식료품, 마스크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서정미 지청장은 “보훈대상자를 위한 LG화학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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