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19일 중·고등학생 참가팀,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휴머노이드 로봇댄스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에서는 천안 지역 7개 중‧고등학교 총 3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코딩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창의적인 댄스를 펼치는 퍼포먼스 경연으로 진행됐다.

당일 대회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I 기초 이론과 로봇 제어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로봇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는데 도움을 제공하였다.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있도록 앞으로도 AI·로봇 등 미래기술에 대한 다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에 관한 세부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cayf.or.kr) 또는 전화(☎ 041-557-0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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