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상의 회장단과 대전시 D-유니콘기업(4기) 간 교류
기업 소개 및 협력방안 논의
기업 소개 및 협력방안 논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3일, 상의회관 4층 회의실에서 ‘D-유니콘기업(4기)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D-유니콘기업(4기)과 대전상의 회장단 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고, 지역 산업 생태계 내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단과 ㈜모바휠(대표 김민현), ㈜이너시아(대표 김효이), ㈜에스엘엠(대표 박영준), 에이치앤파워㈜(대표 강인용), ㈜에코인에너지(대표 이인), ㈜제이제이엔에스(대표 박종진), ㈜파인에스엔에스(대표 채희성), ㈜피코팩(대표 오근영) 등 D-유니콘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의 순서는 ▲대전상공회의소 소개 및 주요사업 안내 ▲D-유니콘기업 소개 ▲D-유니콘기업과 전통기업 간 연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오찬을 겸한 환담을 통해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D-유니콘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애로사항을 생생히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D-유니콘기업이 앞으로도 대전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창업 혁신기업과 선배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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