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공간 대관 신청하면 문화예술활동 홍보물 제작 추가 지원 가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마음대로 예술공간」 의 가동률을 높이고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대관 단체(개인)에게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대전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마음대로 예술공간」 은 대전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올해 5개소(공연1, 전시2, 복합2)가 운영되고 있다.
12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최대 50만원까지 재단과 협의를 통해 홍보물 제작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지원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 홈페이지(artlife.dcaf.or.kr)에서 확인하거나 시민문화팀(☎042-480-10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