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지역시설 복구와 관람객 안전 활동 전개
독립기념관, 지역시설 복구와 관람객 안전 활동 전개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8.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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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집중된 호우에 수해를 입은 인근 지역 시설복구 활동과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더위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기념관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복구하고 안전조치를 했다.

지난 28일 집중된 호우에 토사유출과 수목 전도의 피해를 본 지역 소재 여성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독립기념관 직원 및 자회사((주)한빛씨에스) 임직원 10여 명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주변 정비, 토사 및 나뭇가지 제거, 시설 청소 등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했다.

또한 기념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에게 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에서 겨레의 집까지의 관람 주요 이동통로에 몽골 텐트(5m×5m/48개 동)를 이용해서 그늘막을 설치해 무더운 날씨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계절 및 기상 상황에 고려한 다양한 대처로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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