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우기대비 현장 점검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우기대비 현장 점검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7.23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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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지사 비상근무… 피해 최소화 노력 분투
한국농어촌공사 박완진 충남지역본부장은 23일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충남지역에 국지적으로 장대비가 예상됨에 따라 우기대비 현장을 점검했다.
▲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우기대비 현장 점검
부여지역의 평균 강우량은 48mm 로서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시우량 평균 27mm 최고는 39mm가 내렸다.

배흥봉 부여지사장은 농경지 침수 피해예방을 위한 장마대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마정배수장 등 총 10개소 긴급 가동했고, 현재까지 7개소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비상근무를 하고있는 부여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습 침수지역 및 공사현장 관리와 배수장 장비 점검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피해를 최소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3개 지사와 함께 유기적인 긴급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가 우려되는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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