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김창수)와 외식업 종사자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 종사자들의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질병의 예방 및 조기발견으로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향후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김창수)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건강이 곧 시민의 건강과 직결 된다고 생각한다” 며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외식업 종사자 회원들을 비롯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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