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를 찾아 ‘간호사의 마음에도 쉼표를, 마음간호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간호사와 가족 200여 명이 함께해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7월에도 교직원 쉼 이벤트의 일원으로 한화이글스 경기의 단체관람을 진행하는 등 교직원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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